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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23.2008    

'웹 낙서장'을 만들겠다고 쿨투 메인을 블로그 형식으로 바꿨는데
웬걸, 막상 만들고 보니 별로 쓸 말이 없다.
그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바닥에 납작 엎드려 땅굴 파는 생활을 너무 오래 해서
오픈된 공간에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하나 쏟아놓는게 너무 힘들다.. 는 결론이.
최근 몇 년간은 남들이 잘 안 오는 곳에 한두 줄 남기거나
아니면 개인 다이어리를 쓰거나(작년부터) 했는데
이런 패턴이 언제부턴가 가장 익숙한 것으로 굳어진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불특정 다수가 아닌, 내게 특별히 의미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에게만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 그러고 보면
쿨투 초창기에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잔뜩 와서 보는 공간에 어쩜 그리 많은 '내 이야기'를 써 놓을 수 있었던 것일까. (아마도 방문객들의 리액션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

나는 에너지가 안으로 모이는 사람.
이놈의 자폐적 성향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해지고 있다.
어쨌거나 지난 몇 년간, 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회의감을 갖게 된 듯 하다.


새우
  {01.24}  delete
저도요
잠고냥  {01.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제로 한다는건 왠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 같은걸 쓰나봐요.)
 January.19.2008    


곧 자가제 글뤼바인 만들기에 도전!


혜진
  {01.21}  delete
집에서 끓이시는 거라면 아몬드를 한번 넣어 보세요
잠고냥  {01.22} 
넵! (한번밖에 안 마셔본 글뤼바인에 감히 도전이라는 ㅋ)
 January.14.2008    

내가 구입한 몰스킨 다이어리에는 '치명적' 불편함이 딱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월간 일정' 페이지가 없다는 것.
작년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월간 일정 지면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그 불편함(과 아쉬움)이 유난히 크게 느껴지고 있던 참이었다.
손으로 직접 그려야 하나, 월간 일정만 들어가는 스케줄러를 하나 사야 하나(수단이 늘어나는 걸 너무 싫어해서 웬만하면 하나 더 사는것만은 막고 싶어라).. 하고 있다가 발견한 포스팅!

http://bikblog.egloos.com/1218774

오호라.
감사합니다!

덕분에 출력까지 완료. 잇힝.
점심시간쯤 칼이랑 양면테이프 들고 슬슬 작업 개시해 볼까 하고 있는 중.



잠늑대  {01.14} 
우후후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DIY로세.
잠고냥  {01.15} 
작업을 해봤는데 다이어리의 간지가 훼손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봐 ㅠㅠ
모모미
  {01.15}  delete
아앗 저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다니!+_+
잠고냥  {01.15} 
방법은 좋았으나 결과물은.. (후우) 정말이지 100%의 다이어리를 만나는 일은 너무나 멀고도 험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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