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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30.2008    

요즘의 마이 붐.

일 때문에서라도 커피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타이밍이 됐다.
잠고냥군은 핸드드립, 나는 모카포트.

사진 속의 모카포트는
회사 사람들 집들이 때 선물로 받았는데,
이 녀석이 아주 까탈스럽기 이를 데 없다.
눈대중, 손대중에 입각한 레시피 신봉자인 나는
이 녀석의 까다로움이 아직 낯설다.

그래도, 눈과 손만으로 맞춰도
대략 마실 만 한 에스프레소를 뽑아준다는 게
기특하기만 하다.
잠고냥  {06.30} 
넘흐 어려워! 게다가 한놈 모셔오면 또다른 지름신이 오시고. 그라인더는 또 언제 개비하나..
잠늑대
  {06.30}  delete
초가삼간 다 말아먹고… ㅋㅋ
 June.24.2008    


휴가가 얼마 안 남았다.
회사에서 권장하는 휴가 기간이 7월 7일부터 1주일간이라
그 기간에 휴가를 쓸 계획이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바람 잘 들어오는
좋은 집 구한답시고 돈을 너무 많이 써버리시는 바람에
올해 휴가는 어디 멀리 안 가기로 했다.
마약야구 보러 부산에,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강릉에 간다.

.. 오늘 점심에 크라제버거에 갔다가
무슨 쿠폰이 있어서 집어왔는데
'크라제버거 인천공항점에서 커피 두 잔을 무료 제공해 드립니다'

처음엔 '커피 두 잔 마시자고 공항까지 가라고?' 하고 생각했다가
마음을 고쳐 먹었다.
공항놀이하면서 커피도 마시자, 라고.
휴가기간 중의 하루는
그간 내내 궁금했던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항놀이를 해봐야겠다.
잠늑대  {06.25} 
공항놀이 좋다. 공항은 언제나 즐거움.
잠고냥  {06.25} 
휴가때 할일 어엄~청 많아요 -_-
새우
  {06.26}  delete
다녀오시고 보면 되겠구만요 :)
잠고냥  {06.26} 
넵!
jade
  {07.09}  delete
가을 야구.. 에 눈길이 멈추네...
 June.23.2008    

요즘 부쩍 글자를 '이상하게' 읽고 있다.
그래도 나름대로 - 자의적이지만 - 해석이 된다.
신기하다.

방금 전에 받은 메일 제목.
예매한 영화에 평점주면 강냉이 300개를 드립니다.

요거를,
'애매한 영화에 평점주면..' 으로 봤다는거다.
애매한 영화는 뭐라 평가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 노고를 인정하는 뜻에서 강냉이를 준다는건가..
라고 해석했다. 그것도 아무 의심 없이.

그랬다가 무심결에 다시 한 번 보니 '애매한 영화'가 아니더라는 거.


참고로 내가 맥스무비에서 '애매한 영화'는
쿵푸팬더 디지털자막이었다.
쿵팬이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봤다. 아하하.
지난 한 주간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쿵팬!
(이라기엔 지난 한 주에 소소한 즐거움이 많았는데..)

혹시라도 쿵팬을 볼 의사가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디지털자막!! 쪽을 권해 드립니다요.
디지털자막으로 상영하는 극장이 얼마 안 된다는게 문제지만.
그러나 일반 상영관에서 봐도 충분히 신나고 즐겁다는거!
잠늑대  {06.25} 
우리처럼 일반 먼저 본 후에 디지털을 보면 감동이 더 커질 것 같어!
잠고냥  {06.25} 
정말 감동이었다 크아!
새우
  {06.26}  delete
약간 무식한 질문인데 디지털 자막이 뭐죠? 일반과의 차이가...? OTL
새우
  {06.26}  delete
(아무튼 또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요~)
잠고냥  {06.26} 
디지털 화면 / 자막(더빙 말고).. 이라는 뜻이예요. 일반 화면보다 디지털 화면이 화질이 훨씬 깨끗하고 디테일이 또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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